토플링골리앗 레이디언트 헤이즈 IPA
토플링골리앗과 캘리포니아 주의 레이디언트 비어 컴퍼니가 콜라보하여출시한 레이디언트 헤이즈.비쥬얼은 옅은 망고빛의 탁한 모습을 띄고 있고,향에선 시트러스, 열대과일의 향이 올라온다.맛에선 스트레이트한 호피함, 탄탄한 바디감이인상적이며, 오렌지, 망고의 플레이버를 느낄 수 있다.첫 맛부터 펀치력이 앞서다 보니, 후반부로 갈수록약간 애매모호하게 끝나는 면이 있기도 하다.단맛은 거의 느낄 수 없고, 드라이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 강함.홉은 시트라, 모자익, 스트라다가 쓰임.뉴잉특유의 달달한 느낌을 싫어한다면, 상당히 괜찮은 맥주라 할 수 있겠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더보기
이퀄리브리엄 포톤 (Equilibrium Photon)
오늘은 이퀄리브리엄의 포톤 페일에일.공학도들이 만든 맥주 아니랄까봐 캔 디자인 봐봐라.. ㅎ이름만 페일에일이지 잔에 따르니 거진 페일에일의 탈을 쓴뉴잉의 질감이 느껴짐.호박빛의 탁한 비쥬얼, 풍성한 거품과코끝을 찌르는 강한 구아바, 패션후르츠, 오렌지등의 열대과일향이올라옴.맛에선 망고, 오렌지, 파인애플의 마우스 필, 단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약한 탄산감, 그리고 상큼하고 새콤한, 마지막은 호피하면서 씁쓸하게 끝나는..맛있는 오렌지주스 한잔 마시는 느낌.도수도 4.8%라 자칫 잘못하면 금새 잔이 비워지기 쉬울 듯 하다.바디감도 적당하고 속이 꽉찬 그런 맛.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뉴잉스타일의 페일 에일정도로보면 될 듯.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