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작업하다보면 제껴야 될 일도 가끔씩 있어
부담되게 구입한 플라이 바. 한국말로는 빠루라고도 불리는 듯.
해머, 그리고 스퀘어에 이은 세번째 마르티네즈의 툴이네..
9인치 티타늄으로 제작되었다.
상당히 가볍고 컴팩트해서 휴대성도 좋다.
영상을 좀 찾아보니 빠루공구관련 작업에선 왠만한건 다 이걸로 해결이 가능할 듯 싶음.
역시 마르티네즈 할아부지가 만들었으니 다르겠지..? ㅎ
크기에 맞는 너트도 돌릴 수 있겠고~
마르티네즈 문구가 새겨져 있다.
윗쪽 구멍은 네일풀러역할도 어느정도 해주지 않을까 생각..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크래프트맨쉽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긴 설명 필요없이 아주 간결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티타늄 특유의 물성 등등 써보면 진가를 발휘할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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