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열심히 마시고 있는 원두.
미디엄 로스팅.
일단 맛은 약간의 산미와 초콜릿, 딸기, 열대과일, 건포도, 계피맛으로 이어지는 웰 발란스의 그러한 느낌의 원두.
맛있다!
산미가 이제것 먹어본 커피중 가장 인상적이다. 그냥 신맛이라기 보다는 알싸하게 혀를 자극하는 오묘한 맛이랄까..
피니쉬로 가면서 단맛도 올라오고, 바디감은 그렇게 두텁지 않은 중간정도의 느낌이다.
덤셀브즈 갓파더와 더불어 최애하는 커피원두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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