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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오십분의 순간

렉슨 미나 미니 LED 조명 (LEXON MINA Mini LED light)

 

 

방안에 형광등을 키고 생활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램프를 찾아보던중 렉슨 미나 (LEXON MINA) 제품을 발견!

미니 LED로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입하기로 결정.
필자가 선택한 색상은 그린과 실버색상.

 

 

박스도 심플하고 크기가 아담하다.

 

 

Manuela Simonelli & Andrea Quaglio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했고 박스 전면을 열어보게 되면 사진과 설명이 있다. 우측에는 제품이 투명 플라스틱에 담겨져 있다.

 

 

조명은 총 두가지 (Cold & Warm)모드가 있고 제품 맨 아래에 달려있는 한개의 버튼으로 작동을 한다. 조명의 밝기는 버튼을 처음 계속 누루고 있으면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다시 한번 버튼을 누르면 조명모드가 바뀌게 된다.

 

 

색상은 총 8가지로 출시된 것 같은데, 필자는 그린과 자두색이 제일 마음에 든다. 실버도 무난~ 본체재질은 알루미늄

사이즈는 6.8cm x 8.1cm, 무게는 119g.

 

 

박스를 개봉하면 이 같이 설명서와 USB-C 충전케이블, 본 제품,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다. 베터리 지속시간은 약 6시간이며, 충전은 2시간정도 하면 된다고 나와 있다.

 

 

충전을 위해 케이블을 꽂게되면 저렇게 단자옆에 있는 조그만한 등이 깜박거리고 충전이 다 끝나면 깜박거림이 멈추고 불이 들어오게 된다.

 

 

각각 두가지 조명타입으로 전원을 킨 모습. 밝기는 최대밝기로 설정했다. 생각보다 다른 조명이 없이 요것만 있어도 은은하니 집안 분위기를 내는데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Cold모드보다는 Warm모드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든다.

 

 

컴퓨터 책상에 올려놓은 모습.

 

 

필자가 컴퓨터로 주로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라 형광등을 켜 놓으면 집중이 잘 되지 않았는데, LEXON MINA는 그런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먼가를 하는데 편안하고 집중하게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이번엔 Cold모드.

 

 

Warm모드보다는 약간의 긴장감을 주는 등이다. 집중을 요하는 작업을 할 때 쓰면 좋을듯...

침실이나 데스크에서 사용하기에 정말 안성맞춤인 램프! 구입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앞으로 LEXON MINA와 함께 즐거운 생활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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