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가 도착하여 박스를 개봉하였을때 같이 들어있었던 Caffe Lusso로스터리의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원두.
카파텍에서 서비스로 보내준 것 같은데, 한번 마셔보기로 했다.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로스터리로 2000년대부터 시작한 것 같다.
일단 맛은 산뜻한 바디감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산미와 무엇보다도 크리미한 맛이 인상적이라는 것.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이랄까.. 부담없이 마시기에 더 없이 좋음.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카페루쏘의 다른 라인업들도 한번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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