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포르만 마시다 어느날 눈에 들어온 라 트라페.
그것도 전용잔까지 주네..?
4종류의 맥주가 패키지로 들어있어 마치 종합 트라피스트 선물세트같음.
트리펠, 듀벨, 쿼드루펠, 이시도르
수도원맥주로서 로슈포르와는 다르게 어떠한 맛을 보여줄지..
트라피스트 특유의 그 스파이시하면서도 복잡다다한 질감을 또 보여줄지 궁굼하다.
차차 한병씩 까보기로~
전용잔이 특히 고급스러움.
설거지할때 조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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