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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최근에 주은 아이템들.(래더1기) 래더1기 레벨93 자벨마로 열심히 보다는 꾸준히 달렸던 최근., 드랍된 아이템들을 한번 흛어보고자 한다. 한 지역만 계속돌다보면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여러지역을 골고루 돌아보는게 장기적으론 훨씬 나은것 같다. 지금은 마치 기계가 된 기분.. 래더 두번째 샤코다. 두번 다 디아잡고 주웠는데, 이건 바바키울때 써야할듯. 그 다음은 선혈기수 워부츠 일명 고어라이더. 밀리캐릭 전용 부츠로 상처악화, 강타확률, 치명적 공격등 알짜배기 옵션만 들어있는 신발이다. 이것도 역시 바바에게로~ 단골드랍인 라세. 신라세는 절대 안떨어지는구나. 라세만 이번래더에서 10번넘게 먹은듯.. 그렇게 자주 나오면서도 으뜸도 나올까 말까 ㅠㅜ ㅋ 바알을 잡았더니 떨어진 우메의 탄식. 일명 우메즈 러먼트. 네크로맨서 육성시 초반용으로만 .. 더보기
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중반 후기 어느덧 래더1기가 중반을 지나 막바지로 가고있다. 자벨마로 선택하여 꾸역꾸역 꾸준히 해온 입장으로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자벨마로 시작하니 퀘스트야 모 노말부터 나이트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 한 것 같다. 근데 헬부터는 역시 번개내성몹들이 문제. 어떻게 해서 액트4까지 왔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일단은 퓨전마로 잠시 바꿔서 활을 달아 번개내성몹을 만날땐 빙결화살을 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니 어느정도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는데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액트4에 와서는 그게 딜량이 부족하여 사냥하는데도 시간도 걸리고 그놈의 재벌린은 천둥일격이나 거인의복수가 드럽게 안나와서 고생좀 했다. 다이어뎀은 바라지도 않음. 그래도 열심히 파밍을 해보니 운좋게 우움룬, 오움룬, 굴.. 더보기
수리뿔 크루세이더 보우를 줍다. (이글혼) 오늘도 어김없이 돌고도는 카생. 끊임없는 런앤런~~ 첫번째 디아를 잡고 먼가 떨어졌는데, 크루세이더 보우?. 또 잡템이구나 해서 열어봤는데, 은근히 데미지가 높네? 자세히 보니까 어디서 많이 보던거 같기도 하고...음...? 응? 이글혼?? 그렇다. 레가시에서 이글혼으로 불렸던 윈포의 뒤를 이은 2인자. 생전 구경못해보다 촌스럽게 이제서야 주어보네.. 요즘엔 좋은 룬워드아이템들 때문에 이런걸 주워도 그냥 추억에 잠겨 잠깐 한번 사용해보고 소장해야 할 때가 다 됐구나.. 결정적으로 공속관련 옵션의 부재로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다 할 수 있겠다. 변동옵션 양손피해 : 45 - (190~313) 트라빈칼에서 주은 마그누스의 가죽. 공속과 명중률이 붙은 옵션인데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