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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디아블로2 레저렉션 래더중반 후기 어느덧 래더1기가 중반을 지나 막바지로 가고있다. 자벨마로 선택하여 꾸역꾸역 꾸준히 해온 입장으로서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자벨마로 시작하니 퀘스트야 모 노말부터 나이트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 한 것 같다. 근데 헬부터는 역시 번개내성몹들이 문제. 어떻게 해서 액트4까지 왔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일단은 퓨전마로 잠시 바꿔서 활을 달아 번개내성몹을 만날땐 빙결화살을 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니 어느정도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는데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은데.. 액트4에 와서는 그게 딜량이 부족하여 사냥하는데도 시간도 걸리고 그놈의 재벌린은 천둥일격이나 거인의복수가 드럽게 안나와서 고생좀 했다. 다이어뎀은 바라지도 않음. 그래도 열심히 파밍을 해보니 운좋게 우움룬, 오움룬, 굴.. 더보기
바르툭의 목 따개 그레이터 탤런(바르턱스의 촙촙)를 줍다. 오늘도 어김없이 접속하여 사냥을~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이 떨어졌다.. 그렇다 얼마전 내가 주었던 바르툭의 목 따개 그레이터 탤런. 옛 이름 바르턱스의 촙촙. 일명 촙촙이. 이제 똑같은게 두개가 생겼으니 양손에 끼고 어쌔신을 하라는 소리인가.. 싶지만..음 힘, 민첩, 스킬, 피흡등등 어쌔신에게 유용한 옵션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자주 떨어지는 아이템이고 해서 그리 귀하신 몸은 아니라고 함. 일단은 초반 어쌔신에게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는 액1에서 돌아다니다 상자를 여니 티어나온 유닉아머. 음... 그냥저냥 상점행이군. 이어서 몹을 죽이고 주은 챈스가드. 이것도 레거시이후 처음줍는 장갑인데, 오랜만에 보니 방갑네.. 매찬이 좀 낮게나와서 아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 더보기
기욤의 얼굴 윙드 헬름을 줍다. (길리엄 투구) 초반에 주었다가 별로 좋은줄 몰라 무식하게 상점에 팔았던 기욤의 얼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다시 구하려니 진짜 안나온다. 그러다 다시 줍게 되었네.. 암튼 강타와 치공때문에 근접캐릭이 쓰기 좋은 뚜껑.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 더보기
샤코를 줍다. 마침내 그리도 필요했던 샤코를 얻은 날. 역시나 메피를 잡고 얻었다. 20년전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하던시절 밤늦게까지 하다 친구가 우연히 먹어서 보여준것 빼곤, 오늘 처음 이렇게 먹어봄. 으뜸은 당연히 아니지만, 하급이여도 어떻고 중급이라도 어떠하리. 암튼 기분이 좋구나~ 20년전 친구도 메피잡고 먹었었는데, 역시나 디아를 잡아도 그렇게 안나오던게 여기서 나오는구나. 이제 소켓뚫으러 가야겠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