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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레저렉션

나의 래더1기 용병 세팅

 

래더기간동안 용병엔 대충대충 템 끼워서 운용해 왔지만, 최근 어느정도 캐릭이 자리잡아감에 따라 용병세팅을 어떻게 해주어야 될까 고민하던 찰나, 요 몇일전 운 좋게 안다뚜껑이 떨어졌다. 나의 디아인생 첫 안다뚜껑.. 아쉽게 에테는 아니다.

 

상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왔으니 어디인가..
일단 용병에 끼워주고~
옵션에 화염저항을 깎아먹는게 있으니 보통 소켓을 뚫어 랄룬을 박아준다고 한다.
그러면 화염저항력이 보충되서 저항밸런스가 맞춰진다.
용병이 화염저항이 떨어지니 불맛을 잠깐만 봐도 바로 하늘로 승천하신다;;

 

모아놨던 짜투리룬들로 저번주에 주어서 구멍 뚫어놨던 에테 자이언트 쓰레셔에 순종을 만들어줬다.
헬 + 코 + 주울 + 에드 + 팔 순으로 박아주면 되는데 적의 화염저항 감소와 강타확률, 모든저항등이 달려있어 비교적 낮은 번호의 룬으로 만들 수 있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룬워드이다.
근래 만들었던 룬워드 중에서 이게 그나마 제일 높은 룬워드네..; 맨날 영혼, 학식만 만들다 5소켓짜리 룬워드를 만드니 재미있다~
이걸 끼니 그래도 저항옵션이 달려있어 부족했던 화염저항이 어느정도 살아나는구나.

이 전에 쓰던 용병무기는 카생에서 주었던 노에테 유니크쓰레셔.
 

 

이것역시 에테로 나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그 동안 감사히 잘 썼다.
노화시전과 방어력 무시, 생명력 스틸과 치명적 공격등 나름 상당히 괜찮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용병갑옷으로 많이 쓰이는 유니크 퀴래스 두리엘.
저항옵션과 방어력, 그리고 생명력이 있어 헬에서 용병에게 저항챙기기 좋은 갑옷이다.
기회가 되면 갑옷도 인내로 바꿔주고 싶은데 로룬이 잘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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