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ma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그마 Art 35mm F1.4 DG HSM(사무식) 그 동안 필름으로만 사진을 찍다가 아무래도 과거속 침륜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니콘 D810를 중고로 들이고 렌즈를 고민하다가 한창 웨딩사진할때 서드파티서드파티 하던때가 생각났다. 그때는 캐논을 한창 쓰고 있을때였는데, 비싼 L렌즈를 화각별로 구비해서 썼었지만 밝은렌즈의 이점말고는 먼가 렌즈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들이 두루뭉실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때 주변지인이 시그마 아트를 한번 써보라며 권유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인의 35mm 아트로 사진을 찍어보고 나니 마치 라식한 것처럼 눈이 휘둥그레했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이야 바야흐로 미러리스 전성시대와 더불어 초고해상도를 커버하는 미러리스 전용 렌즈들이 새로 라인업되어 출시되고 있어서 토토리 키재기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DSLR를 현재 쓰고있는 상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