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Paraboot Barth 나의 파라부트 첫 모델은 아비뇽을 생각하고 있었것만.. 어쩌다 보니 요번여름에 새로나온 Barth라는 모델을 먼저 만나게 되었다는.. 더운여름이라 운동화 신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로퍼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모델. 첫 파라부트라 기대감이 큼. 단조롭고 은은한 박스컬러가 마음에 듬. 로크, 그렌슨과 트리커즈에 이어 덜덜덜 떨어서 산 신발. 아껴서 신어줘야지. 송아지가죽이라 하는데, 착화감이 되게 부드럽다. 색감이야 처음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보니 약간 더 톤 다운된 느낌. 가죽관리를 신경써서 해주면 더 예쁘게 빛을 발할듯. 무엇보다도 발이 너무 편해서 자주 애용할 것 같음. So Good!!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